리뉴얼한 지갑은 오플엠보 소재로 바꾸고 기존 핑크, 화이트, 블랙에 민트, 브라운 색상을 추가한 다섯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올해 1월부터 선보인 이 지갑은 두달 만에 3000개 넘게 팔리고 있다.
핑크 색상은 품절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고 화이트, 민트 컬러의 주요 제품은 현재 9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LF는 입학 시즌, 화이트 데이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조보영 LF 액세서리 부문장 상무는 “지난해 인기를 얻은 로젤라 프리즘 백 완판에 이어 쁘띠 다이아몬드 라인의 신제품까지 반응이 좋다”면서 “여성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해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