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탐앤탐스와 포미닛은 지난 11일 포미닛 컴백 기념 ‘커피차 이벤트’를 열고 거리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커피를 나눠줬다. 이를 계기로 포미닛이 최근 바리스타 수업에 참여,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번 클래스에는 탐앤탐스 아카데미의 박진희 트레이너가 강사로 참여했다. 포미닛은 트레이너의 시연을 꼼꼼히 지켜보며 직접 에스프레소 추출에 나섰다. 커피 도구를 반대로 사용하는 등 실수도 있었지만 아메리카노와 라떼 제조를 끝마쳤다.
수업 중간중간 포미
수업을 마친 포미닛 멤버들은 바리스타 기초 과정 수료증을 받았다. 포미닛은 조만간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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