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산사원 “정월대보름에 목욕재계하세요”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센터인 산사원은 오는 22일 ‘정월대보름 맞이’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정월 대보름 당일인 22일에 산사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세월랑에서 올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태우는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정월 대보름날의 전통풍속인 귀밝이술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아울러 쌀로 빚은 목욕주인 섬섬옥수도 받는다. 섬섬옥수는 피로회복, 각질제거, 보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