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맨유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는 쉐보레는 올해부터 새로 시작된 ‘스타팅 11’ 프로젝트에 따라 맨유의 공식 마스코트가 될 11번째 어린이를 한국, 중국, 미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선발한다.
만 7~11세 어린이가 있는 부모는 공식 응모 홈페이지(www.ChevroletFC-XI.com)를 방문해 축구가 자녀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이야기와 맨유의 11번째 마스코트가 돼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선정된 어린이는 올 가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개최되는 맨유 홈경기에 초대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21일에 발표된다.
쉐보레는 이와 함께 한국 소비자에게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팬 토너먼트 경기인 쉐보레 팬컵 참가 기회도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25일까지 자신만의 특별한 골 세레모니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쉐보레 팬컵 응모 페이지(www.chevrolet.co.kr/chevy/chevy-fc.gm)에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같은 달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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