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및 테블릿 전문기업인 ㈜비츠모(대표이사 정대영)에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를 위해 비츠모는 22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이동통신업계 최대 전람행사인 MWC 2016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츠모는 해외시장 확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제로베젤과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무기로 하는 제로스핀(Zero Spin)모델 등의 스마트폰 제품과 국내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교육용 태블릿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대영 대표는 가성비 즉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의 성공 트렌드는 이전 시장 패러다임의 큰 변화를 의미하며 이러한 현상은 장기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차별화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중국업체보다 한 박자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성공적인 사업전개
한편 비츠모는 MWC 2016기간 중 전 세계 유수의 통신사업자 및 유통업체들과의 다수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으로 이후 해당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 확장과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