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세운 장학재단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한승수 전 국무총리, 관련국 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 인터뷰 : 이중근 / 부영그룹 회장
- "미래 지구촌 주인공들이 배움의 꿈을 키워 가는 데 필요한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 사업에 힘이 미치는 한 관심과 지원을 해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외국인 유학생 892명에게 총 3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