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개발은 다음 달 2일부터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 있는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더 카운티 2차'의 사전예약을 진행합니다.
이 단지는 국내 최초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도심형 골프빌리지로 명품 조망권과 택지개발지구의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베어즈베스트 골프장 아메리카 코스에 자리잡고 있는 총 145필지로 대지면적은 평균 530㎡ 정도입니다.
용지가 골프장 내 호수를 둥글게 감싸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페어웨이와 호수 조망이 가능합니다.
단지 북측으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있어 서울역까지 4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경인고속도 직선화도로,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 카운티 분양 관계자는 "대부분의 골프빌리지가 세컨드하우스 개념으로 이용되
분양가는 3.3㎡당 500만 원대 후반, 필지당 8~9억 원대입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