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6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 신형 911 카레라와 카레라S는 각각 최고 출력 370마력과 420마력을 자랑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도 각각 4.2초와 3.9초로 0.2초씩 단축했습니다.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이사는 신형 911 카레라는 "50년 이상의 명매을 이어온 포르쉐 911이 가진 스포츠카로서의 DNA를 계승하며 신기술과 혁신의 정수를 담은 모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ju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