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양도성예금증서 발행을 줄이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은행 정기예적금이 감소하면서 시중 유동성 증가세가 다소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중 통화 및 유동성 지표 동향'에 따르면 9월말 광의유동성
한은 관계자는 가계 대출과 기업의 외화대출을 증심으로 민간신용의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시중 유동성 증가세도 한풀 꺾인 것 같다며 10월 중에는 증가세가 더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