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이 올해부터 대표법인을 '시티건설'로 바꿔 사업을 진행합니다.
시티건설은 "지난해부터 적용된 아파트 브랜드명 '시티 프라디움'과 대표법인명의 동일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시티건설은 이번 대표법인 변경을 필두로 '시티 프라디움'을 통해 주택사업을 강화하고, 해외사업 진출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시티건설은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분양을 시작으로 화성 남양 뉴타운 2차 아파트와 여수 엑스포 타운 아파트, 일산 한류월드 오피스텔 등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경기도 안성시 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C-1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6층 8개동, 전용면적 84㎡~107㎡, 총 688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이 단지는 광주, 용인, 위례, 강동과 함께 서울-
특히 아양지구 정중앙에 있어, 이마트, 안성시립중앙도서관, 안성병원 등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합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 원대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44-3번지에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