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는 지난 6일 저녁 주요 D램 제품인 DDR2 512Mb 평균 고정가격을 1.19달러로 발표해, 지난달 기록된 올해 최저치에서 9.2% 가량 추가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낸드플래시 고정가격 하락세를 동반한 메모리반도체 전체의 시황 악화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등 반도체업계의 향후 실적 목표 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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