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쉬프 IMF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국장은 세계경제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한국의 가계부채율은 굉장히 높다"면서 "한국의 자산대비 부채는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쉬프 부국장은 "금리가 인상되면 부채비용이 높아진다"면서 "이에 따라 한국도 미국에서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와 같은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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