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 권형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 소외계층에 백내장·라식·라섹수술 등 무료 시력교정술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S안과가 관내 사회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매년 실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은 물론 시력이상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1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GS안과의 소외계층 시력교정수술은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수술을 받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별도 양식 없이 A4 용지 1매 이내로 사연을 적어 GS안과 무료사업 기획실(mynameiskw@gseyecenter.co.kr)로 접수하면 이중 사전 대상자를 선정한 후 인터뷰를 통해 최종 수혜자를 선발한다.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지금까지 관내 복지단체와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의료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
나눔활동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병원 홈페이지(www.gseyecenter.co.kr) 및 문의전화(02-3469-0900)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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