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가격’ ‘성능’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가 지난 1일 출시되면서 성능과 가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M6는 가솔린 2.0 GDe 모델과 터보를 장착한 1.6 TCe 모델이 주력이다
2.0 GDe 모델은 최대출력 150마력과 최대토크 20.6kg·m, 연비 12~12.3km(리터당)를 갖췄다.
고성능 버전인 1.6 TCe 모델은 최대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26.5kg·m, 연비 12.3~12.8km로 2.0 모델보다 연비효율이 높다. 또한 다운사이징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으로 연비 향상과 최적의 출력·토크를 구현했다.
두 모델의 가격은 각각 2420만~2995만원과 2805만~3250만원이다. 가장 판매량이 높은 모델은1.6 TCe 모델로 알려졌다. 또한 1.5리터 디젤 엔진도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SM6의 사전 계약을 접수한 결과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6, 기대된다” “르노삼성, 과거의 부흥을 재현할 수 있을지” “르노삼성, 역시 삼성 기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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