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은 기존 ‘아프리카 룰라’와 ‘아프리카 몰라’ 패키지에 표범과 얼룩말 패턴을 넣은 제품이다.
아프리카 제품은 아프리카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잎담배 4%를 함유했다.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도 적용했다.
한정판 타르 함량은 종전과 동일하게 5.0mg이다
김기수 KT&G 브랜드팀장은 ‘아프리카 제품은 출시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 또한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