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학생교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학생복은 지난 2003년 이후 14년 연속 1위 자리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스마트학생복은 올해 평가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구입 가능성 등 인지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보 스마트학생복 상무는 “이번 성과 역시 스마트학생복의 변치 않는 품질, 뛰어난 기능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응원과 무한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1위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트학생복은 ‘K-BPI 14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14년 연속 1등이라 전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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