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복합 문화공간인 대림미술관 디라운지에서 ‘컬러 유어 라이프’ 전시 굿나잇 행사를 오는 8월까지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밤하늘 아래 미술관에서 보고 마시며 듣는 콘셉트의 굿나잇 행사는 매월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유리와 패브릭, 가죽, 나무 등이 다른 재료와 만나 발현하는 색의 질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참가자는 테마에 어울리는 칵테일,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4월에는 칵테일 베이스로 유명한 콰이페와 함께 핑크 컬러의 사랑스러움을 주제로 한 뷰티 나잇, 5월에는 희망을 테마로 청량감이 가득한 디아블로 데블스 브뤼와 함께 재즈 콘서트
6월에는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인 미니엠과 즐거운 무비 나잇, 7월에는 시원함을 주제로 영화 감상과 콘서트를 연계한 썸머 나잇, 8월에는 강렬함을 테마로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인 바바리아를 마시며 음악을 즐기는 뮤직 나잇이 개최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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