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호주 퀸즈랜드주가 미식여행을 제안했습니다.
먼저, 와일드 라임 쿠킹 스쿨에선 호주 가정식 쿠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최소한의 요리법이 특징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래밍턴 국립공원의 열대우림 보호구역에서 진행됩니다.
탬버린 쿠킹 스쿨에선 세계 각국의 요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셰프인 테리 테일러로부터 호주와 프랑스는 물론 모로코, 스페인 등 다양한 나라의 화려한 요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로어 푸드 클래스에선 자연
열과 육류, 유제품 등은 배제하고, 해산물 등 자연의 식재료만 사용하는 요리법으로, 채식주의자나 건강식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퀸즈랜드주 관광청 홈페이지(www.queensland.com/qpop)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정석 여행전문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