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통 종합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대표이사 김은광)이 오는 4월 8~10일 3일간 열리는 제4회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대전. 세종. 충남 프랜차이즈 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전, 세종, 충청권의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박람회로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얌샘은 2001년부터 16년간 종합 분식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왔으며 2015년 9월에는 얌샘김밥으로 리뉴얼하여 김밥집 창업 시장뿐만 아니라 분식집 창업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식자재를 자체 생산 물류 센터에서 원팩의 형태로 생산하여 마진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한다는 평이다.
해당 업체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박람회에서 상담 후 계약하는 예비 창업주에 한해 가맹비 700만원 면제, 계약 이행 보증금 200만원 면제, 돈가스 1,000인분(200만원 상당) 지원 등 총 1,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 상담 사전 예약 시 박람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자체의 경쟁력과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3월 열린 제36회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서도 동종 업계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황필주 부장은 “지난 3월의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주들이 보여준 관심에 감사하며 이번 대전/충청 창업 박람회에서도 16년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궁금점을 해소시켜 주고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또한, 4월 11일 오후 2시에는 중앙로역 '음식나라 조리제과 재빵 학원'에서 창업 설명회가 열려 창업에 관한 더 자세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6년 종합 분식 브랜드의 운영 노하우에 대한 심층적인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해당 업체는 4월 28일~30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도 참가해 예비 창업주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