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이들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190.11㎎으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2000㎎)의 60%에 달했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건 버거킹 ‘킹베이컨 머핀 세트’(1341㎎)로 맥도날드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984㎎)보다 1
버거킹이나 롯데리아,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는 해당 브랜드 주요 버거 제품보다 더 많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었다. 특히 아침 메뉴의 열량 중 지방 비율이 43%에 육박할 정도로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 중 지방 비율은 보통 15~30%가 정상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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