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열매와 김치를 이용한 알레르기 개선 기능성 소재가 개발됐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찔레열매 추출물을 아토피피부염에 걸린 쥐에 8주간 투입한 결과, 홍반이나 각질, 부종 등이 대조군보다 감소했습니다.
김치 유산균의 하나인 프로바이오틱스 L
연구를 총괄한 신희순 박사는 "천연물과 식품에서 유래한 알레르기 개선 소재는 기존에 사용되던 알레르기 개선 약물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