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걸그룹 IOI, 이슬톡톡으로 ‘발그레’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의 온라인 바이럴 모델로 선정하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기분좋게 발그레’라는 제품 콘셉트에 최적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주류라는 제품의 특성상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 확정된 11명의 멤버들 중 만 20세를 넘긴 3명만이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중 만 20세 이상인 김세정(20세, 1996년생), 김청하(20세, 1996년생), 임나영(21세, 1995년생) 3명이 참여했다.
아이오아이 댄스 실력 1인자로 꼽히는 김청하는 이슬톡톡의 톡톡 터지는 청량한 탄산감을 춤으로 표현했다.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김세정은 기분 좋게 발그레해진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4월 말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