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K팝 글로벌 플랫폼인 엠웨이브의 미트&그리트 서비스와의 제휴로 제공된다. 미트&그리트는 전 세계 팬들이 국내 K팝 아티스트와 만나는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으로 현재 약 200회가 진행됐다.
그동안 GOT7, 세븐틴,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AOA, 다비치, 에릭남, 로이킴, 러블리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했으며 미국, 중국, 일본, 페루, 칠레 등 190여개 국가에 생방송 송출되고 있다.
함께 제공되는 스타 토크쇼에서는 실시간 팬미팅을 LTE비디오포털 라이브로 중계하면서 소통할 수 있다. 방송 전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방송 중 채팅을 통해 소통하며 방송 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방송 내용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스타의 공연 현장을 LTE비디오포털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도 국내 독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5월에는
LG유플러스는 인지도가 높은 아이돌 등 스타 가수들뿐만 아니라 신인이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의 토크쇼와 미니 콘서트도 지속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한류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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