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장안 바우하우스점’을 오는 8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장안 바우하우스점은 키즈·베이비 상품으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매장은 유니클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실시 중인 ‘착한가게 캠페인’ 협약을 맺고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매달 사회취약계층에게 후원하기로 했다.
오픈 전날에는 고객 100명을 초청해 미리 매장을 체험할 수 있는 사전 쇼핑 이벤트를 제공하며 8일부터 10일까지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선착순 300명)에게 유니클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키즈 상품 구매자나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솜사탕(선착순 100명)도 제공한다.
매장 단독 할인 행사로 인기 상품들을 최대 35%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하며 행사 기간 내에 유니클로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형지 바우하우스’ 내 롯데시네마를
유니클로는 오는 8일 ‘장안 바우하우스점’을 시작으로 부산 남포점(15일), 광화문D-Tower점(22일), 롯데백화점 대구점(29일), 롯데피트인 산본점(29일), 현대백화점 송도점(29일)을 차례로 오픈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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