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공기업들에 따르면 내년 경기상황이 나빠질 수 있고 새 정부 출범 이후 공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압박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늘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택공사는 내년에 올해 하반기 채용 규모인 179명의 28%에 불과한 50명 가량만 채용할 에정이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감정원은 채용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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