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존폐 위기론에 직면한 산부인과를 지원하는 전공의에게도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 대상자와 전공과목을 확대하는 지원사업을 계획중입니
이를 위해 복지부는 사업에 필요한 2008년도 예산으로 당초 계획안 보다 배 가까이 증액된 35억7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복지부는 우선 국공립병원에서 수련 받는 전공의는 물론 민간수련병원에서 교육받는 전공의에게도 월 50만 원씩 수련보조수당을 주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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