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과세당국이 최근 논란이 된 파나마 페이퍼컴퍼니 논란과 관련해 역외탈세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역외탈세공조협의체, JITSIC 35개 참여국 간 역외탈세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소수 회원국으로 구성된 특별 전담팀을 가
또,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베이스 분석역량을 통해 비정상적 역외탈세 여부를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역외탈세와 관련해 세계 주요 과세당국이 긴밀한 공조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내년부터는 국가 간 금융정보 자동교환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