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상 위메프 대표 |
위메프는 “직매입사업 확장으로 운반비가 늘고 판매촉진비 증가하면서 판매관리비가 전년 대비 111% 뛴 1644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시작한 직매입사업 덕분에 늘었다. 위탁사업분야의 매출액(서비스 매출)도 총 거래액과 함께 증가했다. 하지만 원가가 늘고 서비스 매출 총이익이 줄면서 지난해 매출총이익은 220억원에 그쳤다.
박은상 위메프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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