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750은 도심형 모터사이클로 749cc 수냉식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교통 혼잡이 빈번한 도시에서도 쾌적한 라이딩이 가능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모델이다.
이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30대의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 모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정비세미나에 참석해 유지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역 라이더들과 친목을
강태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스트리트 750 모델은 할리데이비슨과 젊은 소비자들의 소통으로 탄생한 모터사이클”이라며 “더욱 더 젊어지는 할리데이비슨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