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따오 티저 광고 장면 일부 |
새로운 광고 콘셉트는 ‘우주맥주 칭따오’다. 영어의 권유형 표현인 ‘Would you’와 우주 단어 발음의 동음을 이용해 맛있는 음식과 칭따오를 함께 즐기는 순간 새로운 우주가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고는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지난해 칭따오 맥주 광고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중국 특파원을 연기하며 ‘양꼬치엔칭따오’라는 유행어를 만든 정상훈
비어케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은 칭따오의 친근함은 물론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칭따오를 전달하기 위해 B급 유머 코드를 담아 친근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