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경기창혁센터와 코트라가 공동 주최한 행사다. 중국 최대 스마트 하드웨어 판매점인 바이두 미래상점의 입점을 놓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됐다.
바이두 미래상점은 지난해 7월 바이두가 개설한 쇼핑몰로 스마트 하드웨어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플랫폼을 활용한 무료광고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
주영범 경기창혁센터 창조사업본부장은 “스타트업들의 중국 판로 개척에 힘을 쏟고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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