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만다 무크와시 유엔봉사단 지식·혁신 부문 팀장(오른쪽)과 김정환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전무가 중남미 자원봉사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삼성전자는 파트너십 체결로 회사 임직원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와 유엔봉사단의 전문적인 노하우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엔봉사단은 자원봉사신청, 아이디어 제안 등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에 삼성전자의 IT 기술과 인프라를 접목해 개선시킬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유엔봉사단은 브라질을 시작으로 중남미 다른 국가로 봉사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4년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세계 60여개국에서 매년 17만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환 삼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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