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오늘(21일)부터 연말까지 '국세청, 50년의 기억' 조세박물관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선 국세청 50년과 국민의 성실 납세로 이룩한 세수 200조 원 달성을 기념하고, 국세청
전시 도입부에는 국세청 개청 당시 사용하던 현판을 게시하고, 50주년 동영상이 상영됩니다.
또, 옛 사무실 모습과 세수목표 700억 원 달성을 기원하는 초대 국세청장의 관용차를 재현하는 등 관람객들이 흥미를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