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1분기 해외 담배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2억 934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88년 첫 수출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중동과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 주력 시장의 판매액이 30% 증가했으며, 미국과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규 시장 판매액도 48% 늘어났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