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5월 1일까지 ‘스프링 쇼핑 트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벼운 의류부터 신발, 가방 등 포인트 아이템까지 240개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블랙야크 2016년 봄·여름 상품을 40% 싸게 판다. 콜맨은 그늘막, 의자 등 2015년 피크닉 상품을 40~50% 할인하고, 백팩 상품을 6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랑방, 발렌시아가, 셀린느, 지방시 등 명품 선글라스 상품을 30~5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23일부터 5월 1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등 여주 지역 유명 관광지 입장권을 제공한다. 30일부터 5월 22일까지는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주 도자기 축제에서 도자기 머그컵 낚시 체험, 물레 체험,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접시 그리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티켓도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캘빈클라인 진을 3개 품목 이상 구매하면 기존 30~70% 할인에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이더는 클라이밍 팬츠를 2만5000원~4만원, 남성 고어텍스 자켓을 1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슬은 여성 쇼퍼백과 남성 메신저백을 7만5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아이애비뉴는 2014~2016년 발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명품 선글라스 상품을 기존 25~70% 할인에 1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게스의 여름 반팔 티셔츠를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