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는 이니시스, 이니텍을 창업한 권도균 대표를 주축으로 성공한 창업자들이 파트너로 참여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다. 지난 2010년 설립해 80개 이상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멘토링을 진행했다.
엔턴십은 프라이머가 직접 운영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 대상의 창업실습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창업자들은 2달간의 온라인, 오프라인 과제수행을 통해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받는다. 프라이머는 지난해부터 엔턴십을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 모두 투자해왔다. 10기 엔턴십에는 권도균 대표를 비롯해 사쩨 창업자 이기하, 배기홍존남 스트롱 벤처스 공동대표 등이 멘토로 참가한다.
권도균 대표는 “엔턴십 10기를 통해 선발이 끝나면 프라이머의 포트폴리
프라이머 엔턴십 10기는 아산나눔재단과 마루180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프라이머 웹사이트(http://primer.kr/apply)에서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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