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필립스 코리아] |
필립스코리아는 26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필립스 맨즈 그루밍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맨 오브 필립스 모델로 선정된 배우 정우성이 직접 참석해 제품 소개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필립스는 이번 맨즈 그루밍 풀 라인업 출시를 시작으로 새로운 개념의 남성 그루밍 콘셉트를 제시할 방침이다. 면도를 쉐이빙과 클렌징, 두 카테고리로 나누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면도 방식에 맞게 제품 폭을 넓혔다. 필립스 면도기는 국내에서 11년 연속 남성 그루밍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면도기 제품은 빈틈없이 완벽한 밀착면도를 제공하는 9000 시리즈부터 매끄럽고 부드러운 밀착면도가 특징인 7000 시리즈, 빠르고 강한 밀착면도가 가능한 5000 시리즈까지 고루 갖췄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3000 시리즈와 1000 시리즈의 경우 쉽고 편한 밀착면도가 특징이다. 20대 남성의 스타일링을 돕는 ‘영킷 업그레이드’까지 총 6종의 제품을 출시한다.
클렌징 제품으로는 잡티, 블랙헤드, 각질, 모공 등 남성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위한 남성용 진동클렌저 ‘비자퓨어 맨’과 필립스만의 음파기술을 더한 음파칫솔인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블랙 에디션’ 총 2종이 나왔다.
피터 곽 필립스 코리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부문 부사장은 “필립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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