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가 지난해 1월부터 2월까지 생산된 아우디 Q5 29대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 캠페인을 29일부터 2017년 10월28일까지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리콜 대상 일부 차량에서 사고 발생 때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될 경우 인플레이터가 파손될 수 있고 파편으로 운전자나 동승자가 다칠 수 있어 이를 개선한 부품으로 교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해당 차 소유자에게는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를 통해 개별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코리아는 자동차관리법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