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은 2013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IT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내 청소년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실제 바른전자는 역삼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진로교육에 관한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운영에 관한 컨설팅, 역삼청소년수련관 CI 개발 기증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바른전자는 ‘대한민국 이공계 육성 프로젝트’ 슬로건을 내걸고 청소년들의 흥미와 희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강남구 내에서 학부모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체험하고 싶은 일터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바른전자에 방문해 자유학기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을 참관하고 참가한 학생과 교사, 회사 관계자들을 직접 격려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은 “청소년 진로교육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기업들이 앞장서야 성공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ICT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지하게 진로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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