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2016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에서 ‘깨끗한나라 화장지’ 및 ‘보솜이 기저귀’가 각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깨끗한나라는 5년 연속 생활용품산업 화장지 부문 1위, 보솜이는 2년 연속 기저귀 부문 1위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대표 브랜드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았다. GBCI는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와 가치 평가를 위해 2004년 제정된 평가제도로 한국 산업계를 대상으로 13년째 시행하고 있다.
1997년 탄생된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는 소비자에게 ‘깨끗한 제품’, ‘깨끗한 환경’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며 화장지 카테고리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펄프 원단을 활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강화한 두루마리 화장지, 먼지 없는 미용티슈 등을 선보이며 소
[민석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