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환경의 악화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올들어 우리나라의 대중 투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증가해 '사실상 1위'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코트라는 중국 상무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10월까지 우리의 대중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증가
하지만 중국의 일부인 홍콩과 조세혜택으로 인해 기업들이 명목상 등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버지니아제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의 대중 투자는 주권국가 가운데는 1위라고 코트라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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