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신제품 ‘국순당 쌀바나나’를 비롯한 과일맛 막걸리 제품들이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4년부터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과일맛 막걸리 개발에 힘써왔다. 올해 초부터 해외 수출을 시작한 국순당 쌀막걸리 과일시리즈는 바나나, 복숭아, 유자 3종이다.
수출 이후 국순당 쌀막걸리 시리즈는 해외 각종 주류 품평회에서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다. 복숭아 맛의 경우 미국 국제 동부와인 품평회, 몬터레이 국제 와인 대회, 벨기에 슈페이어 테이스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바나나 맛은 미국 신세계 국제 와인대회, 미국 비평가 품평회에서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식품박람회에서는 국순당 쌀막걸리 시리즈가 디플로마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디플로마 어워드는 그 해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에 수여하는 상이며 국내 주류 기업 중에서는 국순당이 유일한 수상자였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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