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이 이란 기술직업훈령청 및 프랑스 과학기술대학교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13일 국내 4년제 대학 총장으로서는 유일하게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방문의 경제사절단 일행으로 동행했던 김기영 총장은 5월 4일 이란의 기술직업훈련청(TVTO. echnical&Vocational Training Organization)을 방문해 ▲직업훈련분야 교육 및 연구분야 협력강화, ▲직업훈련분야 교수. 연구원 및 전문가 교류, ▲훈련보조교사 및 훈련교사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수행 등을 골자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기영 총장은 3일에는 이란 자동차직업훈련원(SATC. Specialized Automotive Training Center) 및 직업훈련교사 연수원(Instructor Training Center)을 방문, 이란 자동차 직업훈련분야 협력 및 교사 양성 확대방안 등에 협의했습니다.
코리아텍은 이란 기술직업훈련청의 요청으로 ▲2010년~2011년 이란 자동차정비직업훈련원 지원사업 PMC(project management & consulting) 용역 수행, ▲2012~2015년 이란 기술직업훈련청 산하 기구 훈련교사(11명)들의 코리아텍 방문 연수 등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선진 직업훈련제도 및 노하우를 전수해 왔습니다.
김기영 총장은 5월 6일에는 프랑스 과학기술대학교(IPSA. Institute Polytechnique des Science Advance)를 방문, 학생 유치․파견 등 장단기 프로그램, 교직원 교류, 공동연구 및 전문가 상호교류 등을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코리아
김기영 총장은 "이번 이란 및 프랑스와의 MOU를 계기로 우리대학의 직업훈련 역량 전수 및 우수인재 교환 등 글로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