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2014년 국내최초로 제습기에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한 ‘위닉스뽀송3D’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가하고,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기존 인버터 컴프레서 대신 고효율 정속형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Wi-Fi 통신기술을 제외시켜 이러한 기능을 원하지 않는 소비자층을 위해 가격 부담을 덜었다. 3개의 토출구를 통한 ‘3D 입체제습’, 히든 핸들과 편리하게 탈착이 가능한 원핸드 라이팅 물통, 360도 회전 바퀴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은 유지했다.
또, 2016년 모든 신제품에 △노이즈월(Noisewall) 불쾌소음억제기술 △의류건조(연속제습) 모드 △PlasmaWave 공기제균기능 △차일드락 잠금장치 등의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탑재했으며,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5년
위닉스 관계자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비와 태풍이 더 잦을 가능성이 높다는 일기 예보가 있다. 제습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금년도 신제품 라인업으로 제습기를 구매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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