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한 아웃도어 컬럼비아 “내 사전에 ‘뻔’은 없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아웃도어 액티비티 소셜 플랫폼인 아웃도어크루와 함께 뻔하지 않고 펀(Fun)한 아웃도어 캠페인 ‘위 아 액티브 피플(WE ARE ACTIVE PEOPLE)’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컬럼비아는 이기간 동안 색다른 워터스포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서울 윈드 서핑장에서는 물 위에 떠있는 서프 보드 위에서 요가나 피트니스를 즐기는 서프 피트니스(SUP FITNESS)를 진행한다.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워터스포츠인 시티나이트 카약(CITY NIGHT KAYAK) 프로그램도 있다.
가평에서는 워터스포츠 캠프, 강원도 양양에서는 서핑 파티를 연다. 참가자들은 여름철 워터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 때 착용할 수 있는 컬럼비아 래쉬가드 신제품을 제공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아웃도어크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소정의 참가비를 지불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