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강남 식품관, 파미에스테이션 등지에서 세계 각국 대표음식에서 국내 팔도진미까지 1000여가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미식로드’ 먹거리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 강남점의 맛집, 디저트는 물론 센트럴 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의 먹거리, JW메리어트호텔 내 레스토랑까지 모두 60여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강남점 11층 전문식당가에서는 담양 한우 떡갈비 ‘덕인관’이 떡갈비 대통밥 정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평양 냉면 전문점 ‘평양면옥’은 어복쟁반(소)을 2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JW메리어트 호텔의 JW‘s 그릴, 더카페,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속초 중앙시장명물 닭강정, 대구 칠성시장 대표 먹거리 납작만두, 포천 30년 전통의 보승족발 등도 맛볼 수 있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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