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2016년도 친환경 부표의 보급지원 대상 제품 시험인증과 단가 계약을 마치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친환경 부표 보급지원 사업은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재질로 바꾸는 것으로, 사용기한이 평균 3
친환경 부표는 사용기한이 5~10년으로 두 배 정도 길고, 구입할 때 정부가 35%, 지자체가 35%의 비용을 지원합니다.
구입을 원하는 어업인은 내일(25일)부터 지역 수협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