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중국 쇼핑 검색 포털사이트 방우마이(B5M.com)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컬래버레이션 매장 ‘쓰난공관’점을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상하이 현지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윤여걸 방우마이 대표, 한석희 주상해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탐앤탐스와 방우마이는 이번 쓰난공관점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3개 추가 개점하고 연내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쓰난공관점은 총 면적 560㎡, 4층 규모의 초대형 매장이다. 1층은 탐앤탐스 매장으로 꾸몄고 2·3층은 탐앤탐스 매장에 한국·일본 인기 브랜드로 구성된 쇼룸 형태 체험관을 더했다. 4층은 VIP 회원 전용 라운지로 운영한다.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축하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쓰난공관점에서만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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