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 보다 3.5% 상승해 두 달 연속 정부 목표치인 3%를 넘었습니다.
이같은 상승세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석유류 값이 큰 폭 오른 때문으로 특히 등유의 경우 전달보다 8.5%나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경유와 자동차용 LPG가 4.3%, 휘발유 3.2% 씩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