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 계열 중공업 회사인 로템이 사명을 '현대로템'으로 바꾸고 내년에 해외에서 2조원을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내
현대로템은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기업이미지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 이름에 '현대'를 덧붙였습니다.
이용훈 현대로템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에는 철도차량과 방위사업 등을 합해 외국에서 2조원을 수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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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계열 중공업 회사인 로템이 사명을 '현대로템'으로 바꾸고 내년에 해외에서 2조원을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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